2012년 여름에 동네가구점에서 침대 사면서 매트리스까지 같이 사서 구입했는데.. 사실 1년만에 매트리스 꺼짐현상을 느꼈어요.
학생때는 기숙사생활하느라 집에 있는 침대는 별로 쓸 일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직장생활하다보니.. 잠자는 시간이 정말 중요한데 매트리스가 안꺼진데가 없어 너무 불편한 거에요.
이미 뒤집어서 써보고 방향도 바꿔보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죠.
맨날 바꿔야지 마음만 먹다가 새해에 드디어! 알아보고 알아보고 알아보다 에이스 추천이 더 많길래 에이스도 구입했습니다.
생각보다 배송도 빨리 왔고.. 기사님께서 이전 매트리스까지 수거해가셨어요.
근데 이전에 쓰던 매트리스랑 배송되어 온 매트리스랑 보니깐.. 겉에서 보기에도.. 퀄리티의 차이가 느껴지더라고요.
이전에 쓰던건 어찌나 납작하고 얇고 볼품없던지..
침대만큼은 다들 유명브랜드제품 쓰라고 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에이스침대가 두께나.. 탄력.. 이런게 한눈에 봐도 달랐어요.
처음에 매트리스에서 새것 냄새가 나서 공기청정기 계속 돌려줬고요.
지금 쓴지 한달 좀 안됐는데도.. 적당히 푹신하면서 단단한 느낌이 진짜 좋아요.
자고 일어나면 옛날엔 허리 아팠는데 ㅠㅠ 요샌 그렇지 않습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너무 싫어요 ㅎㅎㅎㅎㅎㅎ
구입한 뒤에 사후관리도 에이스침대 체계적인 것 같고.. 저는 정말 만족하고요.
주변에도 추천하고 있고.. 나중에 더 큰 사이즈의 매트리스를 구입할 일이 생기면 그때도 에이스를 구입할 것 같아요.
잠에 투자하기로 한 것 정말 잘한 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