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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8일 결혼한 따끈한 신혼입니다.
정신도 없고 후기를 작성해야 하는데 일단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늦은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ACE 침대에서만 자본 1인이고 저의 신부님은 맨바닥에서 이불만 깔고 잤었는데 침대 생활이 처음이신 저의 신부 걱정에 침대를 구매할 때 여기저기 많이 둘러 보고 누워보고 앉아 보고 구매를 하기 전에 고민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저희는 하드와 소프트 중간 타입에서 약간 더 딱딱 한 타입으로 결정을 했었는데 막상 누워보니 바닥에 요를 몇 장 깔고 자는 느낌이 들어서 딱 좋은 것 같았습니다.
저는 침대 생활을 오래 해서 그런지 몰라도 저의 신부님은 안 딱딱 하다고 하셔서 나중에 한번 하드 타입을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불편하다고 하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
저희는 구매는 12월에 했었고 배송이 1월 중순쯤에 왔었는데 구매를 하고 나니 신혼부부를 위한 많은 이벤트가 .......
폭풍 눈물이 쏟아집니다.
하지만 구매한 곳에서 방수 커버를 주셔서 만족하는 중입니다.
아 참~! 제일 중요한 내용이 빠진 것 같습니다.
잠은 물론 잘 옵니다.
아주 잘~!! 와서 문제입니다만....
아무튼 실망시키지 않은 그런 브랜드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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