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침대로 여기저기 알아보고 고민 끝에 구매한 에이스 침대에요.
아무래도 침대는 매일 쓰기도 하고 자주 바꿀 수 있는 가구가 아니다보니 여러번 누워보고 고민하고 결정한 것 같아요.
사용하다 보니 왜 다들 침대는 에이스라고 하는지 알것 같네요.
일단 눕기만 하면 잠들어서 낮시간에는 침대에 근처로 잘 안가려고 합니다.
조금만 쉬어야지...하면서 낮잠 2시간은 기본이네요.
매트리스는 뒤집어서 쓰면 쿠션 강도를 바꿀 수 있다는데 무게가 상당히 있는 편이라 자주 바꿔서 사용하긴 어려울 것 같아요.?
신혼 부부들이 와서 80% 이상은 선택한다는 프레임도 원목은 아니지만 가벼운 느낌 없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에요. 그리고 매트리스 아래로 딱 떨어지는 느낌이 저는 너무 마음에 들어요.
공간 차지도 많이 안하구요. 나중에 이사가면 옆에 협탁도 세트로 구매 예정입니다.
혹시 침대 때문에 고민하고 계신다면 에이스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