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4평 아파트에 언니랑 둘이 사는 사회인입니다.
곧 시집가겠지 하는 생각에 침대 필요없이 바닥생활을 하였는데 엄마가 몸에 좋지않다며 한달이던 두달이던 침대사라 해서 침대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어리기 때문에 수납이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였는데 엄마는 몸을 지탱해야하는 침대는 탄탄해야한다며 수납없이 구매하였는데
막상 생활해보니 역시나 수납이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같이 모델로도 수납이 되는 것, 안되는것이 있으니 젊고 방이 좁은 사람에겐 수납을 추천합니다.
침대에 등은 원래 없고 제가 따로 구매하여 붙인것입니다. 훨씬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되니 참고하여주세요:)
매트리스는 에이스 타임을 구매하였습니다. 한면은 푹신하고 한면은 하드하여서 양면으로 쓸수 있고 침대 흔들림이 없어서 매우 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