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파트에 입주하면서 4식구 침대를 에이스에서 구매했어요
입주 선물로 시어머니께서 아이들침대 사주신대서
비싼거 골랐다고 어머님 부담스러우시다고 저희가 사겠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래도 아이들 침대 꼭 사주고 싶다고 좋은걸로 사라고 하셔서
처음부터 사고자 했던 에이스에서 구매했어요..
이사후 에이스 침대에서 자고 일어난 둘째아이가
엄마 이 침대에서 잠을 자니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쉬워요라고 얘기하는거예요..
무슨얘기냐고 물어보니
이사오기전에는 일찍자도 아침에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새로 산 침대(에이스)는 꿀잠을 자서 아침에 일어나기 편하다는 거예요.
남편이랑 얘기듣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아이들이 잠자기도 편하고 너무 좋다고 어머님께 말씀드리니
어머님도 너무 좋아하시네요.
아이들도 좋은건 안답니다.
우리아이들이 역시 침대는 에이스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