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침대 없이 바닥에서 잤는데 이사하면서 에이스에서 침대 구매했어요. 허리가 좋지 않아서 매장에서 여러개 매트리스 직접 누워보고 그중 허리에 부담이 적은 것으로 골랐답니다. 이전엔 자는동안 허리와 어깨가 불편에서 한 번씩은 꼭 깨곤 했는데, 이 침대에서 자고 부터는 깨지 않고 숙면해요. 처음 침대에서 자고 일어난 날은 몸이 너무 개운해서 그동안은 내가 진짜 제대로 못잔거구나, 진작 이거 살걸..ㅠㅜ 생각했어요. 침대는 하루에 5-8시간은 누워있는 곳이니 내 몸과 삶의 질을 위해서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지난해 가장 잘한 소비는 에이스침대 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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