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침대를 바꾸시고 싶다 마음먹으셔서.. 벼르고 벼르다 이번 기회에 큰맘 먹고 바꿔드렸어요.
엄마가 에이스만 고집하셔서 시집오시고는 게속 내내 에이스만 사용하셨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여기저기 다른 브랜드들과 비교해보지도 않고 그냥 바로 동네 에이스매장으로 가서 골라왔지요.
이전 것도 굉장히 오래써도 매트리스가 꺼짐현상도 거의 없고, 뭐하나 탈난것이 없었는데... 이번에 들여온 새침대도 그래주길 바래요.
매트리스가 좋은게 더 중요해서 부모님방 분위기에 맞는 심플한 월넛 프레임으로 구입했어요
매트리스가 너무 푹신하지도않고 넘 딱딱하지도 않게 적당해요. 매트리스를 뒤집으면 좀더 딱딱한 부분. 그리고 반대로 뒤짚으면 좀더 소프트 하더라구요
구입하면서 매트리스커버도 같이 구입했는데... 매트리스 이상으로 맘에 드네요.
고급스럽고 매트리스에 각잡히게 딱 맞으니.. 거추장스럽게 나오는부분없이 착 감겨서 넘 좋아요.
이번 침대도 오랫동안 저희 부모님의 잠을 책임 져 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