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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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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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올 봄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입니다~

먼저 침대 구매에 있어서는 와이프와 이견없이 ACE 침대에서 구매하는걸로 일찍이 결정을 하였고,

사실 너무나도 다양하고 괜찮은 침대들이 많아 ACE 침대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야한다는 게 모든 혼수 제품 선택 과정 중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잠자리가 편안해야 하루의 시작이 개운하고 마무리 또한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커플은 장고 끝에 BMA-1151 T 침대 / HYBRIDTECH BLUE 매트리스 / BMA-1151 사이드판넬(협탁)   이렇게 세가지를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우선 침대의 프레임 색상이 화이트월넛이라는 색상인데 실제로 봤을때 세련되고 색상이 칙칙하지 않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거기에 헤드부분에 베이지색상 쿠셔닝이 들어가서 기존의 다른 침대와 차별화 되는 느낌도 받았고 프레임과 따로 놀지 않고 조화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셋트로 구성되어 있는 협탁에 조명 기능과 USB 포트가 있어 실용성과 편의성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느낌 이었습니다.

그리고 제목에서도 언급했듯이, 매트리스는 저에게 잘맞는지 너무 푹신거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딱딱하지도 않은 중간 느낌이어서 잠이 너무 잘와 깨어나기 힘들어서

실제로 침대 구매 이후 회사 출근 시간에 맞춰서 못 갈뻔한 적이 여러번 생기는 웃픈 해프닝도 발생하였습니다.

그만큼 ACE 침대 매트리스가 편안하다는 방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따라서, ACE 침대를 구매하시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되실 것 같습니다.

다들 행복하고 편안한 잠자리 되시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