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침대로 사용하려고 에이스 슈퍼싱글 매트리스 2개를 구매했습니다. 왼쪽은 하이브리드 레드, 오른쪽은 60주년 리미티드 모델이에요.
사실 침대는 직접 누워보기 전까지는 잘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사용해보니 왜 에이스를 많이 추천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둘 다 첫 느낌은 푹신한데 몸을 받쳐주는 힘이 탄탄해서 누웠을 때 허리가 꺼지거나 불안한 느낌이 없습니다.
평소 허리가 좋지 않은 편이라 자고 일어나면 허리가 뻐근한 날이 많았는데, 침대를 바꾸고 난 뒤로는 아침에 일어날 때 허리 통증이 거의 없어졌어요. 특히 옆으로 누워 자거나 오래 누워 있어도 허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 느낌이 만족스럽습니다.
하이브리드 레드는 포근하면서도 탄탄한 느낌이 좋고, 60주년 리미티드는 몸을 조금 더 안정감 있게 잡아주는 느낌이라 둘 다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트리스 높이도 적당히 고급스러워 보여서 침실 분위기가 한층 좋아진 것 같네요.
굳이 아쉬운 점을 꼽자면 슈퍼싱글 2개를 붙여 사용하다 보니 프레임 구조상 완전히 밀착되지는 않아서 가운데 틈이 아주 약간 생기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사용하는 데 크게 불편할 정도는 아니고, 매트리스 자체의 만족도가 워낙 높아서 단점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수준이에요.
침대는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가구라 고민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왜 진작 바꾸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허리 지지가 중요하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꼭 체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