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매트리스 가격대가 좀 있어서 고민했는데, 직접 써보니까 왜 하이브리드7을 많이 추천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일단 누웠을 때 느낌이 너무 푹 꺼지는 타입이 아니라, 몸을 탄탄하게 받쳐주면서도 위쪽은 부드럽게 감싸주는 느낌이에요. 스프링이 한 번 받쳐주고 그 위에 폼이 있어서 그런지 허리 부분이 특히 안정감 있게 잡히는 게 좋았어요. 
저는 평소에 허리 불편함이 좀 있는 편인데, 이 매트리스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뻐근한 느낌이 확실히 줄었어요. 그리고 뒤척일 때도 흔들림이 거의 없어서 옆에서 같이 자는 사람 있어도 크게 방해 안 되는 점도 만족스러웠어요.
또 통기성도 괜찮은 편이라 여름에도 생각보다 덥지 않고 쾌적한 느낌이었고, 전체적으로 ‘적당히 푹신 + 적당히 탄탄’한 밸런스가 잘 맞는 매트리스라고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