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혼수로 장만한 침대가 어느덧 18년이 지나서, 침대를 새로 장만하게 됐습니다. 하루에 1/3를 차지하는 침대의 중요성을 너무나 잘알기때문에, 이전 제품에 대한 믿음으로 같은 브랜드인 에이스침대를 제일 먼저 둘러보았는데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둘 다 단단하게 받쳐주는 매트리스를 선호했기에 침대를 고르는데는 이견이 없었습니다.
2주 간의 기다림끝에 침대를 받았습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커버를 씌워 누워보니 바로 잠이 솔솔 올 정도로 편안했습니다. 자고일어나니 허리도 안아프고 수면의질이 올라가는것이 일상생활에 이렇게 큰 영향을 미치는지 이제야 깨닫네요. 에이스침대와 함께 앞으로 편안한 나날을 보낼수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