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의 침대 교체, 에이스 트윈 침대로 숙면 성공!
기존 에이스 퀸 매트리스를 10년간 사용하다가, 더 나은 수면의 질을 위해 트윈 침대로 교체했습니다. 타 브랜드(시몬*, 씰*, 템*)까지 비교했지만, 최종적으로 프레임 디자인까지 만족스러운 에이스침대를 다시 한 번 선택했습니다.
침대 헤드는 베딩을 바꿀 때마다 분위기에 큰 영향을 주어 신경이 많이 쓰였던 부분인데, 이번 기회에 과감히 헤드를 없애고 무헤드 프레임을 선택했습니다.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김영춘 매니저님께 상담을 받았는데, 저희 부부의 수면 자세(저는 옆으로, 남편은 천장)를 듣고 소프트/하드 매트리스 조합을 맞춤 추천해 주셨습니다. 더불어, 로봇청소가 가능한 높이의 무헤드 프레임까지 세심하게 골라주셔서 고민을 덜 수 있었습니다.
수면 패턴 존중을 위해 트윈 침대를 구매했지만, 침대를 떨어뜨려 놓으니 너무 정이 없어 보여 결국 붙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가로 길이 2200mm의 넉넉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20일째 꿀잠을 자고 있습니다. 침대가 넓어진 것이 너무 좋은지, 이제는 아이들까지 가끔 놀러와 함께 자는 것이 유일한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저희 부부처럼 수면 패턴은 달라도 함께 자는 행복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부부에게 이 트윈 침대 조합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상담해 주신 용산 아이파크몰 김영춘 매니저님 덕분에 즐거운 고민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