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다시 찾은 에이스침대!
신혼 때 침대를 구입하고자 여러 브랜드를 방문해서 체험해 봤지만 에이스만한 편안함과 고급스런 프레임이 넘 맘에 들어서 고가였지만 구매해서 잘 사용했어요. 그런데 아이를 낳고부터는 그 침대는 남편몫이 되었고 전 아이와 바닥생활을 꽤 오래했습니다. ㅠㅠ 그러다보니 허리도 아프고 점점 침대가 그리워졌어요. 그래서 에이스침대를 다시 찾았습니다. 서울 에비뉴엘점은 정말 다양한 프레임 종류와 매트리스를 종류별로 체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친절하시고 부담주시지도 않아서 시간을 두고 선택할 수 있어요 ㅎ 2번이나 방문하며 고민 끝에 저희는 킹 사이즈로 소프트한 매트리스로 선택했어요. Led등이 있어서 육아를 마친 후 침대에 기대서 책 보기에도 남편과 얘기하며 유툽 보기에도 넘 편리하고 만족해요. 수면의 질은 말할 거 있나요. 푹 자고 일어나면 기분도 좋아져서 일상에서 긍정에너지를 느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