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이케아 포엥 암체어를 사용했습니다.
수년간 잘 사용했으나, 오래 앉아있으면 팔꿈치 등 몸이 아파오는게 불만이었습니다.
더 오래, 더 편하게 잘 사용할 새로운 리클라이너를 알아보니, 레이지보이와 스트레스리스가 대상으로 떠올랐습니다.
원하던 레이지보이 모델과 스트레스리스 매직 클래식은 가격이 비슷했습니다.
둘다 앉아보니, 편함의 정도도 비슷했습니다. 레이지보이는 몸이 더 푹 파묻히는 느낌이었고, 스트레스리스는 좀더 가볍지만 상쾌한 느낌이었습니다.
구조적으로 스트레스리스가 더 심플하고, 더 튼튼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후기를 봐도, 정말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지금 한달째 사용중인데, 정말 편하게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