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침대 100일 이상 사용해보니 그 진가를 더 알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누워보고 잠 잘온다는 건 그냥 기분탓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갈수록 몸이 적응하면 똑같이 수면 루틴이 잘 못자던 때로 돌아갈 거라고 생각했으나,
여름 내내 시원한 매트리스에서 잠자니 더 확 와닿고 수면치료가 된 것 같아서 좋았어요.
특히, 가끔 너무 더운 날엔 거실에서 남는 토퍼를 깔고 잘 때가 있었는데,
다시 안방 침대에 누우면 허리가 안아프고 확실히 뼈, 근육에 더 좋다는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수면 질도 달라져서 요새는 남편과 저 둘다 밤에 눕자마자 기절한답니다.
새벽에도 뒤척임 없이 기절했다가 다음 날 새벽에 깨는 건강한 수면 루틴으로 만들 수 있었던 건
에이스 침대 덕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