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침대로 에이스침대를 들인 지 벌써 100일이 지났는데, 매일이 행복한 숙면의 연속이에요. 저희는 슈퍼싱글 두개를 붙여서 사용하고 있는데 서로의 뒤척임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함께 자도 온전히 나만의 공간처럼 편안하고, 단단한 면으로 사용 중인데 눕자마자 깊은 잠에 빠지고 아침엔 개운하게 깹니다. 하루의 피로가 풀리고, 하루를 시작하는 기분마저 달라졌어요. 지금은 하드한 쪽으로 쓰고 있는데 제가 선택한 매트리스의 매력은 양면형이라는거니까, 나중에는 부드러운 면으로도 사용해볼 생각이에요. ‘역시 침대는 에이스’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구나 느끼며 주변에도 곧 결혼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적극 추천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