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 탈출을 경험하고(?) 에이스 침대에 몸을 기댄지도 벌써 5개월이 지났어요. 에이스 침대가 아니었으면 아직도 힘든 밤을 보내고 있었겠죠??? 생각만해도 아찔해요 >_< 이제 제게는 에이스 침대가 없으면 안됩니다!!! 저와 완전한 한몸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사실 잠자는 것 때문에 어딜 가지도 못하겠어요. 그곳엔 에이스 침대가 없으니까요ㅎㅎㅎ 움직이다 잠깐의 휴식을 취할때도 꼭 에이스 침대에 누워서 쉬어요. 그러면 폭신하고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이 온몸에 전해지면서 몸이 릴렉스 되거든요~~~ 짧은 시간의 그 편안함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밤에 잠잘때는 두말할 필요도 없구요^-^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저의 허리가 에이스 침대 덕분에 하루하루 잘 버티고 있는 것 같아요. 에이스 침대를 만난건 진짜 행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