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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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매장 삼송점 매장정보

1점

작성일 2025-08-23

작성자 권*경

잠자다 깨서 열받아 쓰는 후기.

1. 로얄 에이스 매트리스 구매 수령 후 2개월부터 엉덩이부분 꺼지기 시작함. 자다가 매번 허리부분 엉덩이부분 아파서 깨기 일수였고, 구매한지 얼마 안되었기에 황당하여 당연히 바로 불량이라 판단함.

2. as 신청-> 기사님 방문. 
 조악한 무게추 하나와 측정기기 갖고오심. 
 동일한 곳에서 측정 후 다시 재측정을 해도 측정값이 바로 다르게 나오는 오차 가득한 기계로 신뢰도 제로로 측정.
측정 계측 종이도 없이 제품 설명 오래된 잡지 뒷페이지에 오차가득한 측정값 적어가심. 
심지어 안쪽 측정위치는 (측정위치를 직접 고르라고 했는데 매뉴얼이 있나 싶었으며 안쪽 위치는 직접 올라갈수 없다고 하셔서 본인이 침대에 올라가서 측정함.)
측정기사님 너무 친절하셨지만, 원론적 이야기만 쏟아내다가 가심. 예를 들어, 허리 부분이 꺼진것 같으면 머리를 거꾸로 하고 자라던지, 가운데 부분을 피해서 옆에서 자라던지, 원래 이 매트리스의 특성으로 가운데 부분이 꺼진다던지, 만약 교환이 들어가더라도 ‘새로운 매트리스를 받으면 절대 이의제기 하지않고 쓰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해야한다’ 던지. 산지 2달밖에 안된 매트를 아예 뒤집어서 사용하라던지… 황당함이 그지없음.

3. 구매시엔, as 정말 잘되고 심지어 허리부분을 잘 받쳐주게 설계했기 때문에 거꾸로 절대 자면 안된다는 설명을 받음. 신혼부부들이 많이 사가는 만큼 튼튼한 침대이며, 10년 넘게 매트리스 교체하지 않고 튼튼하게 잘 쓴다는 정보를 얻어 믿고 샀음. 
1,2만원도 아닌 몇백만원짜리 그것도 에이스침대에서 주력 고급상품으로 내걸고있는 이 제품을 사면서 가운데 부분을 피해 양 옆에서 자라는 (심지어 본인은 꺼진 가운데 부분에서 자면 허리가 너무 아파서 애초에 양옆에서 좁게 자고 있었음. 넓게 자려고 몇백만원짜리 큰침대 사서 양옆에서 좁게 자는.. 말도 안되는 상황) 말이 정말 타당키나 한지 황당함. 또한 구매시 이 매트의 특성으로 가운데부분이 꺼질수있다는 설명 전혀 못들음. 이 모든걸 알았다면 구매 안했을것. 
구매시엔 지구 끝까지 서비스해줄것 처럼 하더니, 이제 as는 안될 가능성이 크고 이정도 오차는 감안해야하며 as에 대한 답변도 휴가철이고 일이 밀려있어 오래걸릴것이라는 황당한 답변만 장황하게 늘어놓고 가심.

4. 본인은 몇백만원짜리 침대가 인간이 눕는다면 누구나 하중을 많이 받는 가운데부분이 이렇게 빨리 꺼질것이며, (본인은 58kg의 체중임.) 그로인해 허리가 아파 잠에서 깬 동시에 넓게 쓰고자 산 침대에서 양쪽 끝에 붙어서 좁게 자는 동시에 조악한 추와 오차 가득한 기계로 판단한 수치로 인해 as도 안된다는 cs에 황당함이 몇 배로 그지없음. 
그래도 국산 브랜드중 가장 인지도 있어 믿고 산 침대가 매 분 매 초 매 시간 잘때마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주니, 정말 갖다 버리고싶은마음이 굴뚝같음. 최악임.

*첫 번째 사진은 수령시 매트리스의 모습임. 지금은 육안으로 보아도 가운데 부분이 움푹 꺼져있음. 첫 사진을 보니 지금 매트리스가 가운데 부분이 꺼졌다는 것을 다시 체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