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5년 만에 새로운 침대를 장만하였습니다. 신혼 때 장만한 침대는 어느순간 자고 나면 허리가 아프더군요. 신기하게도 저만 아파서 바닥에 잘 때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쉬는 날에 가까운 매장에 가서 구경을 했는데 다 푹신하고 좋아 보이더라구요. 하나하나 누워보고 확인하다보니 로얄 등급까지 가게 되었는데 누워보니 무언가 앞에 누워본 거랑 틀ㄴ린 편안함과 푹신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선택의 순간이 다가올 때 로얄의 편안함이 계속 아른거리더군요. 고민을 많이 하다하다 대리점 사장님의 서비스와 할인으로 결국 로얄로 선택을 하게 됐습니다. 구매 결정 후 근 3주 만에 배송이 됐는데 역시나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