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부부입니다. 남편이 자다가 몸부림쳐서 침대에서 몇 번 떨어지는 바람에 가드가 있는 침대를 찾던 중에 비로소 에이스 침대를 알게 되어서, 딸내미 집에 쿠퍼가 있는 매트리스에 매료되었고 더불어 딱딱한 것 보다는 부드러운 매트리스를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매장 직원분의 권유(쿠퍼가 있는 매트리스는 너무 높고, 나이가 있는 사람은 딱딱한게 좋다고 직언)로 다시금 생각을 고쳐 먹고서 퀸 매트리스와 가드가 있는 더블 싱글 세트를, 높지 않는 딱딱한 매트리스를 구매하고 사용해보니 흔들림 없는 편안하고 안락함에 숙면을 취할 수 있어서 너무 잘 선택한 '신의 한 수'였음을, 자다가 깨서 화장실도 가는 회수도 잦다보니 쿠퍼가 있는 매트리스는 대게 불편하고 위험할 수도 있었을듯 하네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