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휴식을 위해 좋은 의자를 찾다가 스트레스리스를 알게 되었어요. 매장에서 직접 앉아본 순간부터 느낌이 달랐고 고민 끝에 집으로 들이게 됐습니다. 처음 앉았을 때 몸을 포근하게 감싸는 착좌감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당 등과 허리, 목을 자연스럽게 지지해줘서 기대고만 있어도 긴장이 풀리는 기분이에요. 리클라이너 기능도 굉장히 부드럽게 작동해서 원하는 각도로 조절하면 마치 몸이 둥둥 떠 있는 느낌이에요. 그냥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편안한 휴식이 되는 느낌이라 TV를 보거나 음악을 들을 때, 책을 읽을 때마다 저도 모르게 이 의자부터 찾게 됩니다. 디자인도 굉장히 세련되고 고급스러워서 너무 맘에 듭니당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는 있지만, 매일매일 사용하는 걸 생각하면 충분히 가치 있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단순한 가구가 아니라 진짜 ‘쉼’을 주는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