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킹쓰다 집이 작아져 슈퍼싱글로 하니까 집이 넓어보이는 건 장점입니다. 그리고 사이즈가 작아지는게 걱정이었는데 하루만에 적응했어요^^ 헤드가 높아도 밝은색이라 답답하지 않아요. 아직 이불을 못사서 이불을 호텔식으로 사서 예쁘게 꾸며보아야 겠습니다. 이게 국민침대라고 해서 샀어요. DT3는 전에 쓰던 매트리스입니다. 매장가서 다른 매트리스에도 누워봤는데 솔직히 5분 누워있는 정도로는 고를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안전하게 하던걸로 했습니다. 침대 한번사면 평생쓰는 줄 알고 실제로도 하나로 평생 썼는데, 바꾸니까 산뜻하고, 매트리스도 동일한 건데도 전에 15년 썼더니 조금 단단해져 있었나봐요, 새거는 허리부분도 쏙 채워주고 아주 편해요. 협탁도 세트로 붙이게 샀더니 디자인을 해치지도 않으면서 안경, 리모컨, 핸드폰 등 놓기에 없는것보다 훨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