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와서 아이방에 두려고 구매했어요.
책상색과 통일하려고 하얀색으로 했는데,
세트같이 아주 찰떡입니다.
조명도 밝기가 조절되고, 특히 아이가 휴대폰 충전하는 것이 있어서 아주 좋아합니다.
분리수면이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침대가 아주 좋다며 첫날부터 혼자 잠들기 성공했어요. 다른 것에 쓰기보다 침대에 크게 투자한 것이 아주 잘한 일인 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조명에 타이머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두운 걸 무서워해서 조명을 켜두었는데, 아침까지 켜져있어서 어제부터는 타이머 기능이 되는 스텐드를 따로 두었어요.
좋은 점은 나무 프레임에 가죽등받이가 되어있다는 건데요, 엄청 안정적이면서 편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