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타입을 선호해서 고르게 된 ACE 벨라
살 때는 괜찮았는데 그 후에 허리를 다쳐서 디스크가 왔어요.
허리 아프면 누워도 힘들고 앉아도 힘들고 뭘 해도 힘든데
침대에서 편하게 잘 수 있게 도와준 매트리스입니다.
하드타입이라고 무조건 딱딱한게 아닙니다.
누워보면 허리를 단단하게 받춰주면서 다른 부분은 폭신하게 감싸주는 느낌이 있어요.
허리 아프면 푹신한게 정말 고역이거든요
근데 단단하게 허리를 지지해주고 닿는 부분은 부드러워서 좋아요.
처음 살 때 침대가 안아주는 느낌이라서 고른건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쭉 그 느낌입니다.
매트리스위에 토퍼가 붙어있어서 단단하게 받춰주면서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