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결혼 예정인데, 5월 초에 신혼집 방향이 결정되어서 부랴부랴 근처의 에이스침대 에이스스퀘어 광교점에 가게 되었어요
거의 문 닫기 1시간 전이었는데, 저희는 5월 어린이날 즈음 반드시 사야 입주를 할 수 있는 상황이어서 가서 송희진 매니저와 상담 후 바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저희는 프레임 매트리스 한꺼번에 구매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우선 매트리스부터 보게 되었는데, 온갖 에이스 매트리스가 있었고 다 누워서 테스트해볼 수 있었고, 특히 킹코일이라고 에이스 자회사인데 a/s를 에이스 침대 매장 통해서 동일하게 받을수 있다고 하며, 저희는 킹코일의 포켓 스프리 원리가 옆에서 사람이 뒤척여도 못 느끼는 것에 매료되어서 킹코일의 5가지 매트리스 중에 포스쳐본드(posture bond)로 라지킹 사이즈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킹코일 브랜드에 대해서 생소하실 수는 있는데 미국 호텔가구에 가장 많이 들어가는 브랜드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매니저와 상담하면서 프레임을 어떤 것을 할지를 고민했는데, baront 모델이 새로 나온 건데 옆에 미니 선반 같이 딸려 나오고 불도 연결할 수 있어서 추천 받아서 사게 되었습니다. 설치하고 보니까 호텔 침대 느낌 낭낭해서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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