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살고있던 아파트가 재건축되며 입주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결혼한지 20년이 넘어가며 그동안 살림살이들은 정들고 사연이 다있는것들이었지만 세월의 흔적으로 인해 망가지고. 세월의 흔적들을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중간 중간 바꾸며 살려고 했지만 입주를 기다리던터라 참고참고 그대 새걸로 바꾸자하며 살아왔습니다. 드디어 입주날짜가 정해졌습니다. 살고 있던 집의 정리도 되가며 드디어 입주날짜를 결정하고 그동안 참아왔던 가전, 가구등 살림들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 중 침대도 한 가지였습니다. 일단 회사 품목을 정하기로 하고 에이스, 시몬스등 유명메이커와 여러 가구업체에서 나온 침대등을 둘러 보고, 인터넷 검색등을 하며 지금 사면 새로이 바꾸기 어렵지 않나 싶어 신중에 신중을 기하며 제품을 선택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고민했지만 결론은 에이스 였습니다. 그렇게 에이스로 제조사를 결정하고 매트리스 선택을 해야 했습니다. 이건 검색을 해도 주변의 평을 들어도 제 몸에 맞아야 하는것이기에 결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고민하다 에이스 스퀘어 중곡점을 알게 되었고 그 곳 매니저분과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 번이 아닌 두 번에 걸친 방문끝에 매니저분이 저의 생활습관과 연령대등을 고려하여 추천해주신 듀얼테크3 매트리스로 결정을 했습니다. 지금 두달여 동안 사용해보니 좀 더 고급사양이라는 것에, 좀 푹신한게 좋은 것이 아닐까 하는 욕심에 다른 제품을 골랐으면 후회했을텐데 다행이었습니다. 두 아이들의 침대도 같이 고르던 터라 매트리스는 같은 듀얼테크3로 추천받아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프레임을 고르기 시작했습니다. 책자속의 것에서도 고르려고 해봤지만 사진의 한계, 또 노안이 시작되며 잔글씨에 대한 부담등으로 고르기가 어려웠습니다. 다행이 중곡점은 매장이 넓어 다양하게 전시된 제품을 보며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결정된 제품은 안방거는 BRA-1439-TUSB , 아이들은 BRA-1433-A USB 로 결정을 했습니다. 두달 가랼 사용해본 결과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핸드폰소리를 알람으로 일어나는 저는 자기전 충전케이블을 꽂고 머리맡 선반에 핸드폰을 얹어 두고 자면 아침에 손을 뻗쳐 끄며 일어나는데 유용햇습니다. 아이들도 잘 때까지 핸드폰하다 충전시키며 머리맡에 두는데 안성맞춤입니다. 그렇게 두달여 동안 사용해보니 역시 에이스 에이스 하는데는 이유가 있네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결국 결론은 에이스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