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직장인 여성입니다침대에 대한 욕심도, 지식도 없던 제가 언젠가부터 잠자리가 뻐근하고 숙면을 취하지 못한단 생각이 들어 침대에 좀 더 투자해보자!! 란 생각을 갖게되었지요유명하다는 침대점은 거의 다 가본거 같습니다. 신혼부부 침대로 유명한 외국브랜드들 침대들을 누워보고 했지만, 저에겐 안맞더라구요(특히 어지럼증이 느껴졌습니다)
고민하던 찰나에 주변 어른분들이 침대는 ACE 아니겠냐는 이야길 많이 하셔서 포천ACE를 방문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매트리스와 크기, 다른 침대에서 느꼈던 불편한 점을 말씀드리자 아주 친절하게 침대를 설명해주시고 추천해주셨어요
제가 왜 다른 브랜드 매트리스에 어지러움을 느끼는지 그 이유를 설명을 듣고 나니 이해가 가더라구요
ACE침대가 다른 침대와 차별화 된 점, 특히 매트리스에서 느껴지는 포근함과 안락함이 제가 생각한 예산을 초과했지만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산 매트리스 모델은 DT-Ⅲ(M) LQ 입니다.
제가 운전을 오래하는 편이라서 항상 허리가 뻐근하고 아팠는데요, 이 모델은 투매트리스 라서 다른 침대보다 한층
편안하고 허리에 무리가 안왔어요. 마치 몸이 붕~~떠있는 느낌 !! 말로 표현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전 좀 더 욕심이 났어요 ㅜㅜ
.
매트리스에서 예산이 초과했기 때문에 침대 프레임은 좀 저렴한 것으로 보고 있었는데...
하필 신혼부부의 엄청난 인기템이라는 BRA-1439가 눈에 딱 들어왔지요
그리고 전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렇게 한시간을 그곳에 있었던 거 같아요...
신혼부부 인기템이라고 해서 신혼부부만 쓸 수 있는건 아니다! 나와 같은 싱글도 잠자리에는 이런 호사를 충분히 눌리 수 있다!!!!!!!!!!!!!!라고
제 합리화를 하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결정적인건, 침대는 일이년 쓰는 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최대 십년까지 쓸 생각을 했기에
이 돈이 결코 아깝지 않을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고, 구매를 했죠.
결론적으로 침대를 사용한지 약 두달이 지난 지금
하루하루 행복한 아침을 맞이한답니다. 잠자리가 불편해 항상 뒤척이며, 새벽에 깨기 일수였던 제가
침대에 눕자마자 바로 잠이 드는가 하면, 중간에 깨는 일 없이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납니다.
1000000000000000% 만족하며, 저의 결정에 하루하루 뿌듯합니다.
침대때문에 고민하시는 부분들, 역시 한국인의 침대는 ACE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