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는 지금까지 사용했던 침대 중에서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아무래도 에이스에서 파는 최고가 제품으로 금액이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만족스럽지 않다면 매우 실망스러웠을 것입니다.
현재 6개월 가량 사용 중인데... 얼마나 오래 이 상태로 사용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1년에 100만원씩 잡으면 한 10년 정도는 최고 상태로 사용해야 제 값을 한다고 생각이 될거 같은데 말이죠.
똑바로 누워 자도 옆으로 누워 자도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프레임은 정말 별로입니다.
침대 헤드가 천인 것이 싫어서 아닌 제품 중에 가장 무난한 디자인을 골랐고,
등은 없다, 휴대폰 단자는 있다는 것을 알고 구매는 했습니다만,
휴대폰 충전 단자는 사실 있으나 마나한 수준이고 침대 옆에 날개가 있는 디자인이라면 당연히 전기를 연결해서 등이 있도록 만들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가격대비 정말 비추인데... 다른 가구의 침대 프레임을 살 수가 없기때문에
정말 끼워팔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점, 에이스에서 많이 반성하고 더 연구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