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는 날 설레임으로 맞이하게된 에이스 침대~♡
아직은 침대와 한 몸이 되긴...^^; 조금 힘들어요ㅠ
생각보다 너무 푹신 하더라구요...
허리가 아픈 남편을 위해 최대한 몸에 맞는 매트리스를 찾기 위해 누워보고 골랐는데 잠깐 누워보는 것과는 많이 차이가 나는것 같아요
여러분도 신중히 누워보고 체크해서 선택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저희 부부는 서서히 적응해나가고 있답니다~
하지만 너무 고급지고 예쁜 헤드조명과 우아한 침대프레임 덕분에 다시 신혼으로~ ㅎ
일주일 동안 늘 구름위에 있는 기분이랍니다~~♡♡
그리고 넓은 매트리스여서 마구마구 뒹굴거려도 절대 떨어질 일도 없답니다 ㅎㅎ
180넘는 아들이 누워도 남아도는 넓은 라지킹사이즈 매트리스라서 방을 다 차지하지만 꽉 찬 느낌에 든든한 마음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