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을 하면서 아들과 부부 침대를 에이스침대로 바꾸었습니다. 이전의 두 개의 침대도 사실 가격이 낮은 건 아니었는데, 왜! 지금에서야 에이스침대를 선택했는지 지난 15년이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매장에서 직접 누워보고 선택한 이 매트리스는 적정한 푹신함과 탄탄함. 놀라울 정도로 딱 그 중간이었습니다. 배송이 될 때 처음 알게된 버그프로텍션 시스템에 두 번 놀랐구요. 처음알게 되었는데 본 매트리스가 너무 푹신거리면 뒤집어 쓰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한개의 매트리스로 두개의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처음에 딱 누워자는데 아프던 허리가 안아프더라구요. 과장이 아니라 진심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허리가 좀 아플때가 있었는데 하루 딱 자고 허리가 안아프다니... 정말 놀랐습니다. 이제야 알게된 에이스침대 앞으로도 계속 에이스침대만 사용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