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로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침대를 바꿔보자는 생각에 에이스침대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이전에는 동네 가구점에서 60만 원 주고 산 침대를 3년간 사용했는데, 솔직히 저는 남자라 침대가 비싸봤자 얼마나 다를까 싶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에이스침대를 써보니 사람들이 괜히 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 하는 게 아니구나 싶더라고요. 탄탄하면서도 몸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느낌이 확실히 다르고, 아내는 허리디스크가 있는데 에이스침대로 바꾸고 나서는 허리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고 해요. 좋은 침대 하나로 수면의 질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걸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개운함이 다르고, 깊은 숙면을 취한 느낌이 들어 하루가 훨씬 상쾌하게 시작돼요. 가격이 아깝지 않은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