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침대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해 적당한 가격의 침대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디스크를 다쳐서 똑바로 누워자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의 추천으로 에이스 침대를 구매하게 됐습니다.
아직 오랫동안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확실히 기존 침대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은 똑바로 누워 잘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뒤척이지 않고 깊게 잘 수 있어 바꾸길 잘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몸이 아프지 않았을 때는 사실 어떤 침대에서 자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며 몸이 한두군데는 아프거나 다치기 마련인데, 이때 침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어차피 한번 사면 웬만해서 10년은 넘게 사용하기 때문에 사는 김에 좋은 침대로 바꾸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