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한샘과 다른 브랜드에서 침대를 사서 생활했습니다. 그러다가 아들이 중학생이 되었을 때 에이스 침대를 사줬는데 제가 누워보니 좋더라구요. 그래서 담번엔 꼭 에이스 침대를 사리라 맘 먹었습니다.
이번엔 퀸침대를 버리고 2개 슈퍼싱글을 에이스 침대에서 사게 되었습니다. 제 것은 그래도 하드한 것 보다는 푹신푹신한 것이 좋을것 같아 레귤러로 구입했습니다.
집으로 들여놓았는데 2개의 슈퍼싱글을 놓았더니 엄청 크더라구요. 그래도 넓어서 자는게 너무 편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동안 자보았는데 매우 편하고 적당하게 푹신한 느낌이라 역시 에이스에서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수면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