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처음으로 만난게 에이스침대 였습니다.
부모님께서 최고로 좋다고 말씀하시면서 사주신 침대였습니다. 그말을 찰떡같이 믿고 친구들 다불러와서 자랑하며 침대에서
눕고 뛰고 (방방아시죠?) 난리부르스를 쳐댔죠~
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센 침대라고 소리소리치며.....
결과는 사온지 이틀도 안되서 침대스프링이 망가지고 메트리스는 엉망이 되어 몇날 몇일을 심하게 혼났던 이제는 그 부모님도
안계시고 추억으로만 남아있는 에이스와의 첫 만남 이었습니다.
어렸을적 부터 늘 써오던 에이스침대. 성인이되어 결혼하고
신혼침대로, 그리고 아이들 침대도 역시 에이스로...,,
대를이어 저희 가족에게 사랑받는 에이스침대입니다. (충성~^^;)
저는 잠이 보약이라고 생각하는 지론자 중에 한사람입니다.
좋은 수면을 이루려면 침대의 퀄러티는 필수이죠.
어느덧 침대를 바꿀 시기가 되어 이번에는 더욱 신중하게
침대를 고르고 골랐습니다.시몬스, 한샘, 씰리, 템포 여러제품을 둘러봤지만 역시 에이스로 귀결되더군요.
특히나 누웠을때 하드하게 그러나 과하지 않게 허리를 쫀쫀하게
받혀주는 벨라3에 완존 반해버렸네요. 오늘도 편안힐 잠을
선물해주시는 에이스 임직원 여러분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