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예전에도 1인 체어를 좋아하셨어요.
예전에 즐겨 쓰시던 체어는 너무 낡아 예전에 버리고,
마침 올해 초에 새 집으로 이사가게 되서 좋은 의자를 선물하려 했어요.
정말 많은, 다양한 의자에 앉아보고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저렴한건 어딘가 불편하고 비싼건 너무 비싸고..
(스트레스리스도 사기 전에 매장만 3번 갔었습니다.)
아버지의 결론은 스트레스리스였습니다. 제일 편하고 좋대요 ㅋㅋㅋㅋ
집에 놓으니 더 고급스럽고 당연히 너무너무 편합니다.
편하게 잘 쓰시는거 같아 만족합니다.
돌고 돌아 스트레스리스였습니다. 여러분 참고 하세요 ㅋㅋ
아. 집에 놓고 보니 어머님도 너무 편하다고 하셔서 조만간 1개 더 구매예정입니다.
그리고 더현대 서울 지점장님이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서울에 구입하실 분들 꼭 더현대 서울 가보세요. 저희 여러 지점에 갔었는데 정말 급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