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형은 처음써보는데 적응이 필요할것같아요. 올라갈때 내려올때 아직은 어색하고 불편해요. 높아서ㅎㅎ
설치기사님이 일주일 정도 냄새 빠지라고 그냥 사용하라고 해서 일단 패드깔고 사용중이고 냄새도 많이나서 매일 환기중입니다. 강아지도 같이자는데 높아서 올려주기 힘드네요. 그래도 푹신하고 허리 잘 받쳐주고 좋아요~ 프레임은 처음에는 그레이 색이 옅은가? 했는데 너무 진하면 여러 가구와 어울리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만족해요. 헤드에 먼지가 쌓이는게 안보여서 자주 청소기로 해줘야 할것같아요~~ 아 그리고 헤드가 길어요~~ 장단점이 있겠지만 저는 기대지 않고 사용할거라 좀 더 짧았음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아 그리고 매장에선 위아래로만 바꾸라하고 뒤집지 말라고 했는데 기사님은 일년에 한번씩은 뒤집으라하고 누구말을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개인 선택사항 같아요. 저는 삼사년 위아래로만 바꾸다가 한번뒤집어보고 너무 눌리지 않는다싶으면 그후로 가끔 뒤집어줄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