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네 집에 있던 조카방 침대에서 잠을 잤는데 남의 집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꿀잠잤던 기억이 있어 고민하지 않고 에이스 침대 매장에 가서 구매했어요. 이거저거 비교 안하고 똑같은 매트리스했거든요.
아침마다 자구일어나면 몸이 찌뿌둥했는데 바닥생활하다가 침대놓고 처음 자느라 잠을 설쳤는데도 하루종일 피곤하지 않아 신기했어오 ㅎㅎ
에이스 프레임까지 같이 구매하니 더욱 방이 환해진거 같아요. 매트리스 커버도 같이 구매했는데 바늘구멍이 없어서 안심이 되네요.(다른 브랜드 커버는 희안하게 머리카락이 들어가서 불편했거든요) 커버도 부드러워서 패드없이 잠 잘 수 있을거같아요.매트리스의 마이크로 가드라는 것이 있는데 처음 알았어요. 1년마다 교체할 수 있다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