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고생고생하며 아파트 첫입주를 하게되었습니다.그동안 형편상 아을렛에서 젤 저렴한 침대를 딸아이가 쓰고있었는데 항상 마음에 걸렸지요.구경삼아 간 에이스 침대에서 누워보고 체험하더니 매트리스는 누웠을때 편한한게 최고라며 딸이 단번에 픽했어요. 아직 한참 이쁠나이 대학생아가씨라서 흰색으로 프레임을 골랐습니다.프레임에 선반겸용이라 이거저것 올려놓기 좋은 선반도있어 귀한 울딸에게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으로 구매를 하게되에습니다.처음으로 좋은침대를 구매해주니 딸아이도 너무 좋아하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문제는 너무 편한한 침대를 사주니 종일 침대에서 뒹굴고있어요.세상에 이런 단점도있네요.침대는 과학이라더니 딱 그말이 맞아요.오랫동안 잘 사용할것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