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은 200만원 300만원 턱턱 쉽게 사지만, 침대는 이상하게 깐깐해지는게 사람 마음인가보다. 여러가지 브랜드를 다 둘러보아도 결국에는 에이스침대로 돌아오는게 가장 좋고 신뢰하는 브랜드라는 증거가 아닌가 싶다.
특히 직원들의 친절함이 부담스럽지 않아 억지로 사게 하려는 눈치도 들지 않으니 매장에서 둘러보고 편하게 결정할 수 있었다.
역시 써보니 예상했던대로 딱 내가 원하는 매트리스의 단단함이라 허리아픈 나에게도 적합했다.
지난 10년을 에이스침대와 함께 하였다. 앞으로의 10년, 15년도 잘 부탁한다. 우리집은 에이스침대가 평생 동반자로 함께 할 예정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