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매트리스 구경하러갔다가 처음으로 본 매장이 에이스였어요. 원래 에이스 침대 매트리스를 믿고 사용하기도했고 시연해봤을 때 느낌도 좋아서 다른데 더 둘러보지도 않고 바로 결제했습니다.
다만 배송오기로 한 전날에도, 당일에도 연락도 없었습니다. 저희 쪽에서 먼저 연락해서 무슨 일인지 물어보니, 그제서야 갑자기 재고가 없다고 배송이 일주일 더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재고가 없는 제품인 줄 알았더라면 다른 제품을 다시 둘러보고 재고있는 제품으로 구매를 했을거에요.
통화를 했던 분은 저의 어머니었고 전해들은 바로는 제품이 리뉴얼되어서 있던 재고가 갑자기 없어졌다하셨다던데,
제 생각은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셨거나, 정말로 그 쪽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거나, 주문접수를 바로 안넣으셨던 것 같습니다.
제품 자체는 맘에 들었지만 침대를 받는 과정에서 굉장히 실망스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