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후 미래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쓰고 싶어 저상형 패밀리 침대를 원했고, 마음에 드는 침대를 찾기위해서 여기 저기 많이 찾아다녔습니다.
주위에 결혼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아이가 생기면 보통 혼수로 사온 침대는 아이를 키우기에는 너무 높아 저상형 침대로 다시 구입한다더군요.
그래서 처음부터 저상형 침대를 원했습니다.
여러 브랜드를 찾아다녔지만, 좀처럼 마음에 드는 침대를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높이가 너무 낮아 무릎을 꿇고 기어다녀야 할 정도로 낮고, 메트리스가 바닥에 딱 붙어있어 액체류를 흘리면 바로 망가지게 생겼더군요.
아니면 밑에 4개의 기둥을 끼워 높이가 높아져 기어다니지는 않아도 됐으나 겉으로 보기에 4개의 기둥은 매트리스와 성인 2명을 지탱하기에는 너무 버거워보였습니다.
그러던 중 에이스 침대를 알게되었습니다.
역시 에이스는 에이스더군요. 디자인이면 디자인, 안락함이면 안락함, 침대 자체의 안정적인 면에서도 단연 에이스였습니다.
프레임을 고르고, 메트리스를 선택해야했습니다. 여러 종류의 매트리스를 직접 누워봤습니다.
저는 단단한 메트리스보다, 소프트한 메트리스가 더 편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소프트한 메트리스를 고르려고 하니, 너무 푹신해 아이가 뒤집기하다가 숨을 못쉬면 어쩌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고민하는 와중에 매니져님이 조언으로 하이테크 블루를 구입하였습니다.
아랫면도 사용이 가능하고, 윗면으로 사용하다가 아이가 태어나면 아랫면으로 뒤집어서 사용하면 단단한 느낌의 매트리스를 느낄수 있다고 하더군요.
또, 프레임도 처음부터 슈퍼싱글퀸범퍼까지 모두 구입하지말고, 아이가 태어나기전까지는 퀸만 구입하여 사용하고, 아이가 태어나면 슈퍼싱글범퍼를 구입하면 조언해주셔서
현재는 퀸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1달 정도 사용하고있는데, 결혼하며 구입한 가전, 가구 중 침대가 가장 마음에 들정도록 프레임, 매트리스 너무 만족입니다.
색깔도 네이비로 구입해서, 신혼의 로망인 하얀 이불과도 찰떡이예요~
에이스 감사합니다!! ^^
저상형 침대를 원하신다면 고민말고 에이스로 구입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