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침대가 아이가 커가면서 작아지기도 하고 사실 침대의 문제 보다는 침대의 디자인이 아이가 크고 나니 자꾸 바꿔달라는 클레임^^이 자꾸 제기되서 결국 바꾸게 되었어요.
침대를 교체할 고민을 하고부터 어떤 브랜드 침대로 구매를 할지 고민을 정말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침대는 워낙에 오래쓰고 잠을 자면 최소 하루에 8시간 가까이는 항상 사용해야하는 구조다보니 이제 성인 크기로 자란 아이가 사용할 침대를 단순히 가성비로 접근할 시점은 지나기도 한지라 그러고 나니 침대를 고를 브랜드가 국산 브랜드로 대략 3~4개로 추려지더라구요.
일단 백화점 매장을 가서 각 침대 매트리스를 체험하는데만 대략 한달정도 보내면서 체험을 해본걸로 기억하구요. 결과적으로 시몬스와 에이스 침대 2개중 하나를 선택하기로 선택의 폭을 좁히고 나니 그나마 결정하는데 시간을 좀 줄일 수 있었구요. 그 이후 최종 결정은 매트리스의 고급형과 일반형을 어떤것을 고를지가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마지막 갈림길이었구요.
큰맘 먹고 고급형을 선택하기러 했어요. 에이스 침대는 벨라3라는 모델을 고급형으로 제안 받았는데 시몬스 침대의 일반형 모델과 가격 차이가 조금 높게 책정 되는 수준이 되나 보니
결과적으로 에이스 침대를 결정하게 되었네요. 설치시 기사님들 친절하시고 새가구 냄새로 구매후
바로 A/S요청했는데 익일 바로 피톤치드 냄새제거 해주셨어요.
역시 침대는 대기업 침대 구매하길 잘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