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와 매트리스는 오래쓰는 가구이기도 하고 숙면이 삶의 질을 좌우하기 때문에 구매할 때 인터넷 검색하면서 후기 엄청 찾아보고 주변에 있는 여러 브랜드 매장가서 누워보고 구매 결정했어요.
일단 저의 취향은 좀 단단하고 잘 받쳐주는 매트리스를 선호하고 프레임은 질리지 않는 무난하고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에이스 안산고잔점에 방문했는데 체험할 수 있는 프레임과 매트리스존이 2, 3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여러가지를 다 볼 수 있었어요.
그 중에서 라노떼 프레임이 제일 깔끔했고 옆에 선반을 붙일 수 있는데 방이 그렇게 크지도 않고 필요하지 않아서 선반은 추가하지 않았어요. 무난하지만 고급진 느낌이고 오래써도 질리지 않을 디자인입니다.
에이스 벨라 매트리스는 딱 누웠을때 단단한데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몸을 받쳐주는 느낌이었어요. 퀸사이즈인데 두명이 넉넉하게 누울 수 있는 사이즈 입니다.
처음에 가격듣고 놀랐는데 그만큼 지금까지 썼던 매트리스와는 다르다는걸 계속 쓰면서 느끼고 있어요.
집에 놀러온 친구도 침대가 왜이렇게 잠이 잘오냐고..
뭔가 그 말듣고 사길 잘했다 뿌듯했습니다^^
침대는 과학이다 라는 광고가 유명해서 광고빨인가 했는데 왜 유명한지 알겠어요.
매장에서 구입하니까 그때 이벤트로 사진 속 이불 세트도 받아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