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침대가 에이스라 고민없이 에이스로 갔습니다.
퀸침대에서 킹으로 바꾸고 설치완료 하였습니다.
매트리스 높이가 꽤 높았고 매트리스의 단단함이나 부드러움은 개인차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세월이 지났지만 매트리스 차이가 뭐 그리 나겠나 싶어 큰 기대 없이 잠을 청했는데요.
오...생각보다 많이 편했습니다.
투 매트리스로 단단하게 잡아주었고 그리 몰랑거리지도 너무 단단하지도 않아 편했으며
킹사이즈가 꽤 넉넉해서 좁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네요.
아이들도 한번씩 자보고는 잠이 너무 잘 온다면서 자기들것도 바꿔달라고 하네요.
세월이 지나면서 제품들도 많이 업그레이드 되는것 같습니다.
간이 조명도 있고 위에 소지품 올려도 되어서 협탁은 따로 필요하지 않겠지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관리하는 것이 가장 이쁘게 보이네요.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