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인테리어를 너무 바꾸고 싶은데 이것저것 핑게로
미루다가 우선 침대부터 바꿨습니다.
기존에 나무헤드를 사용했고 매트리스는 킹코일 제품을 사용했어서 이번에는 프레임 선택에서 우드는 제외시키고 골랐습니다.
매트리스는 매장에서 누워보고 골랐는데 사실 쉽지가 않았어요.
프리미엄 소프트 사양을 선택했는데 저한테는 그리 소프트하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양모 토퍼가 장착되어 있어 집에 설치하고 보니 높이가 꽤 있었어요 저는 저상형은 좋아하지 않아 만족스러웠습니다. 프레임은 고른것중에서 저렴한걸로 선택했습니다 오트밀 색상을 하고 싶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오염이 신경쓰여서 차콜그레이로 했습니다. 설치후 5일정도 되었는데 처음에는 냄새가 좀 많이 났었는데 지금은 많이 빠졌어요. 매트리스는 만족합니다
수면의 질이 좋아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