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이 넘게 쓰고있는데 여전히 마음에 드는 침대입니다. 원래 사용하고있던 침대는 허리쪽이 살짝 꺼져서 자고일어나면 너무 배기고 불편했는데 새로산 이 침대는 여전히 허리를 잘 잡아줘서 전혀 불편함 없습니다.
쿠션감도 좋아서 옆으로 누워서 잘때도 큰 불편함 없이 잘 수 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개운해야 다음날 불편함이 없는데 이 침대로 바꾸길 잘한 것 같습니다.
프레임도 힘들게 구한 프레임인데 정말 예쁘네요. 색깔도 우드톤으로 방이랑 잘 어울리고, 헤드부분이 푹신해서 기대서 책보기도 좋습니다. 조명도 은은하게 켜놓으면 밤에도 분위기도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프레임이나 매트리스나 여전히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