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디자인이 고급스러워요. 프레임이 짙은 고동색인 점도 맘에 들어요. 사진보면 집게같은 게 있는데 저 부분이 벽과 살짝 떨어져있어 핸드폰 거치대 설치하기도 용이해요.
1인 슈퍼싱글인데도 매트리스 사이즈도 커서 움직임에 제한도 별로 없어요. 키가 작지 않은 편인데도 아침에 이리저리 스트레칭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쿠션감과 탄성이 적당히 좋아요. 이전에 쓰던 매트리스는 허리와 엉덩이 부분이 빨리 꺼져서 자고 일어나면 뻐근하고 불편했는데 이 매트리스는 허리 등 모두 부담이 없어요. 무게따라 푹 꺼지지도 않고 너무 딱딱하지도 않아요. 딱 좋습니다.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고 있어요.
프레임 하단이 바닥과 붙어있어 발에 채이지 않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