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배송받고 지금까지 꿀잠을 자고 있습니다. 그동안 집들이 하면서 침대를 써 본 친구들도 침대 칭찬을 많이해서 돈 쓴(?) 보람을 느끼게 해주었어요. 투매트리스라서 단단하게 받쳐주는 느낌이 젤 좋습니다. 꿀잠은 기본이고 단단한 느낌때문에 허리가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 또 가장 편하게 사용중인 기능은 프레임의 은은한 조명이예요. 안방이 좁은 편이라 퀸사이즈를 넣었더니 사이드테이블까지 넣기 좀 헤비하다고 생각했는데 프레임에 조명이 있으니 별도의 수면등이 필요없이 있다가 자기 직전에 버튼 하나로 끄고 편히 잘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예요! 사진처럼 방에는 깔끔하게 침대만 들어가고 약간의 사이드만 남아서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힌 모습이 되었습니다. 안경이라던가 간단한 수납정도는 침대 헤드를 통해 어느정도 가능해서 공간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좋은 프레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