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후기

BMA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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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상세스펙

사이즈

    • 너비

      1,540mm

    • 길이

      2,054mm

    • 높이

      1,038mm

용도

2인 침대

신혼침대

소재

우드st

컨셉/타입

  • 컨셉

    • 모던
  • 타입

    E Type

판매처

백화점 / 대리점 / 온라인

컬러

내추럴오크
월넛
화이트

후기선택 -

5점

작성일 2019-10-04

작성자






마이크로카드  3년간 증정을 받기 위해 금일 구매 인증을 한 후 에이스침대 후기 이벤트가 있어서 한글자 한글자 솔직하게 적어볼려고 한다.



일단 침대 구입 후 구매인증을 하기위해 원스탑 ARS 전화 후 인증번호 4자리를 누지면 완료되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따로 인증 문자가 안 오는것이다

고객센터 전화하니깐 인증번호 문자가 오는게 아니라 구매인증 절차문자에 인증번호 뒷 4자리가 기입 되어 있다고 하여 보니깐 그 안에 있었다.

에이스 침대 구매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란다







지금부터 에이스 침대 후기 썰을 풀고자 한다



고령으로 인해 허리가 안 좋으신 60대 부모님 안방에 기존에 돌 침대가 있었다. 당시 유행해서 샀고 또한 찜질방 느낌처럼 따뜻한 돌에 몸을 지지기에 안성 맞춤이었으나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나서보니 돌침대는 허리에 최악이라는것과 또한 돌침대와 흙침대는 소수의 브랜드에서 라돈검출 등 단점을 알 수 있었다.



부모님과 상의 후 허리에 좋은 매트리스 침대를 사자고 결론이 나왔으나 문제는 기존 돌침대가 수거 처리 하는데 무게가 200 ~ 250kg 정도 되어

돌침대 기사님과 개인 수거 업체가 와도 가격은 15만원은 줘야 처리해주신다고 하여 물론 노동의 댓가를 생각하면 그 돈은 충분한 돈이지만

막상 돈 주고 처리 할려니 돈이 아깝고 개인적으로 버리자니 옮기는것도 일이고 또한 옮긴다 해도 버리는것도 몰래 촌이나 야산에 버리면 신고 들어오면 

벌금이 100~150만원이라고 하여 배보다 배꼽이 커서 처치곤란이고 그렇게 고민하던 끝에 중고나라에 무료나눔으로 돌침대를 올렸다.

다행히 중고나라 무료나눔 올리고 몇일 안 지나 구매자가 (개인공장 사장) 나타나서 인부 두명을 데리고 돌침대를 수거해가셨다.

지금 60대 부모님 연배라면 기존 돌침대 있는 집이 많은데 에이스 침대가 사고는 싶으나 처치곤란인 돌침대 때문에 고민 및 처리하실분이라면 

중고나라 무료나눔을 하시라고 참고하시길 바란다?



이제 10년간 정 들었던 돌침대를 중고나라 구매자가 수거해가고 안방에는 부모님께서 당장 바닥에서 자야하기에 다음날 침대구매 위해 마산롯데백화점 방문을 하기로하였다



백화점 방문 후 대한민국 침대 넘버 1위 하면 에이스 인데 어머니께서 가끔 돌침대가 불편해서 작은방에 에이스 싱글 침대를 간혹 사용하셨고 이제는 집에 에이스 사용해봤으니

이번에는 다른 브랜드 사용해보자하시면서 시몬스를 살려고 하시길래 극구 말렸다. 

어머니께서는 밥솥도 쿠첸이냐 쿠쿠냐 해서 쿠쿠 사용해봤으니 이번엔 쿠첸 사용해보자 해서 쿠첸밥솥을 사셨던 분인데 먼가 아들입장에선 엄마 맘도 이해가 가나

그래도 만원도 아니고 백만원 넘게 주는데 검증된걸 사야지 도전은 하고싶지 않았다. 그렇다고해서 시몬스나 쿠첸을 비하하는건 아니고 최고의 브랜드이지만

각자 취향, 호불호가 틀리지만 내 기준에서는 가전은 LG, 침대는 ACE, 선풍기는 신일, 전기장판은 일월  이런 기준은 있었다. 



나의 고집속에 에이스 침대 매장에서 친절한 매니저님 덕분에 가성비 제일 잘나가고 선호하는 CA2 퀸 매트리스와 BMA-1139  프레임을 정하고 결재하였다









지금부터 장점만 회사 말하면 발전이 없으니 단점을 적어보겠다



처치곤란이던 돌침대 처리하면 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문제가 또 생겼다.



주문하고 3주 후 배송예정이라고 하는것이다. 이유는 주문량이 많아서, 물론 이해는 되지만 그 기간동안 부모님께서 바닥에 주무셔야하는걸 감안한다면

보통 단점일수가 없었다. 이게 바로 유일한 에이스침대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에이스 침대 인기가 너무 많다보니 많은 주문을 하게되고 주문량이 많다보니 배송이 늦어지는것이다. 이건 회사입장에선 좋지만

고객입장에선 맛집이기에 오랫동안 줄을서서 기다려야하기에? 참 아이러니하다.



그렇게 빨리 침대가 오기를 바라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다 또 문제가 생겼다.



18호 태풍 미탁 때문에 혹시나 배송이 지연되지않을까. 침대 물 들어가지 않을까 ?

다행스럽게도 기사님께서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배송을 하신다고하셨고 ?드디어 도착 전날 카톡과 기사님께서 연락을 주신다. 



도착 예정 날짜와 시간에 기사님께서 도착하셨고 놀라운 광경을 볼수있었다.

무겁고 큰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기사님 두명이서 할 줄알았는데 배테랑 기사 혼자서 배송 및 설치를 다 하셨다.



그렇게 기사님께서 가시고 부모님께서 에이스 퀸 사이즈 침대에서 수면을 취하시고 다음날 여쭈어보니 허리도 편안하고 그냥 에이스가 아니라 역시에이스네 라고 하셨다

또한 지금 매트리스는 양면 다 사용하여 위에는 부드럽고 밑에는 하드해서 원하는대로 6개월 단위로 바꿀수도있어서 참 하이브리드 하고 갈수록 진화되구나 라고 느꼈다.









1. 8282 스타일 성격인 한국 사람을 생각한다면 인기가 너무 많아서 주문량이 많고 그렇다 보니 배송도착예정 날짜가 대략 3주 정도 늦어서 불편하거나 중간에 예약 취소할수도

   있다는것 



2. 라텍스 소재 침대는 전기장판 올리면 열에의해 화재 위험성이 있고 스프링 매트리스라는 괜찮다해도 겨울철에는 열에 의해 매트리스 내구성이 약해진다는 말이 있어서

  에이스 침대에서 나오는 보이로패드 라는  전기요 깔면된다 (독일산) 그래도 먼가 찝찝하기도하고 

  잘때 전기장판이나 전기요를  깔면  매트리스 특유의 쿠션을 못느끼기에 전기장판을 안 올리기로해서 추운 겨울 보일러를 틀지 아니면 어쩔수없이

  전기요를 사고싶은데 전기장판 만큼 지지고 싶을 정도는 아니고 달짝지근 한 정도의 온도에 서양식 설계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로 길이가 아니라

  서양은 머리가 차게 발은 따뜻하게라서 어깨부터 발끝까지 설계라 가로길이가 짧은것도 암튼 어떻게 할지 고민이다.







 딱히 브랜드 자체 하자나 단점은 없지만 에이스 브랜드 앞에 역시라는 호를 붙여주고싶다. 그것빼고는 문제가 없는것같다.??

사진 속 침대 속옷만 있는것은 아직 침구세트 주문해서 옷을 안입힌 상태라 양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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