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우리 딸. 기특하게도 5살때 부터 침대를 사용하며 혼자 자기 시작했다.
일반가구단지에서 원목 침대로 수납 서랍이 있는 단이 조금 높은 침대를 사주었다. 처음에는 만족하고 사용하였으나 언제 부터인가 자다가 깨서 엄마를 부르고 어린아이임에도
피곤함이 보여서 항상 걱정이 되었다. 한의원에 가서 진찰을 받은 결과 수면의 질이 좋지 않아 감기에 자주 걸리고 키 성장에도 문제가 있다며 보약을 권하였다.
정성껏 약을 먹어보아도 수시로 잠이깨어 새벽에 엄마를 부르거나 엄마 아빠의 방(참고로 우리방 침대는 혼수로 해온 에이스 침대이다)으로 와서 편하다며 잠이 드는 모습을 보니 메트리스가 좋은 침대로 바꿔야만 딸아이의 행복과 건강이 시작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제 꼼꼼하게 침대를 골라야 했다. 라돈으로 부터 안전하고 지금 사용하면 최소 10년은 사용할 수 있는 품질의 제품으로 무엇보다 아이가 만족하고 최고의 잠을 잘 수 있는 제품을 찾았다.
그러던중 아이 신발을 사러 롯데 노원 백화점을 방문하게 되었다. 몇달전 백화점에서 침대 매장을 본것이 생각나 시간을 내어 침대 매장을 방문했다. 여러 침대 매장중에 사람이 가장 많이 붐비는 곳이 바로 에이스 침대 매장이었다. 친절하게 매니져님이 우리 가족을 반겨 주셨고 편하게 침대에 누워 볼수있게도 해주셨다. 제품 특징과 가격조건등을 상세하게 알려 주었기에 고민 없이 계약을 하였다. 행운이었는지 8월 행사 마지막 날 계약하게 되어 좀더 좋은 가격으로 딸아이의 침대를 구입할 수 있었다. 주명규 매니져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신것도 있지만 10년간 에이스 침대를 써본 우리 부부가 바로 증인이기에 주저없이 구입하게 된 이유도 있다. 추석연휴로 인해 배송이 늦어 질 수도 있다고 해서 걱정을 했으나 다행히 추석 3일전에 배송 가능하다는 연락을 주셨다. 그리고 바로 오늘 9월9일 배송기사님이 혼자(큰침대를 혼자 다처리하는것에 놀람) 오후에 도착 하셔서 기존 침대를 내려 주시고 우리 딸아이의 새 보금 자리 에이스 침대를 설치해 주고 가셨다. 엄마 아빠도 새 침대에 한번씩 누워 보니 너무나도 편안하고 포근했다. 우리 딸 이제 엄마 안찾고 좋은 꿈 꾸면서 잘자겠지? 키도 훌쩍 크고 에너지 넘치게 공부도 잘 할 것 같다고 옆에서 기분좋아 웃는 딸아이를 보니 아직 사용해보지도 않았는데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 진다.
에이스 침대! 우리 딸의 꿀잠 앞으로 잘 부탁 한다.
